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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철 at 07/15 7월말까지 정신없이 바쁠.. by 상철 at 07/13 안녕하세요. 상철님. .. by 지다 at 07/08 "Yesterday is histor.. by 상철 at 07/07 그림 부분에 있어서 잘 안.. by 상철 at 06/19 동생이랑 저는 시연이가.. by 상철 at 06/19 하하.. 오늘의 착한 일.. by zizi at 06/16 하하하, 귀여워요. 그림.. by sesism at 06/16 저도 바뀐 제목이 영 어.. by 상철 at 06/07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긴.. by 상철 at 06/07 이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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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8. 18. Lumix LX2, P mode, ISO100, resize only 새벽에 집에 가는데 비가 정말 많이 내렸다, 운전하기 무서울 정도로. 아마도 이번 비와 함께 이번 여름은 끝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하기야 얼마전부터 아침, 저녁으로 찬 기운이 느껴지더라.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유난히 바빴지만, 그래도 꽤나 즐거웠다. (물론 일하는 게 즐거웠다는 얘기는 아니고..) 어쨌거나 가을이 멀지 않았다. 바쁜 일도 이번 주를 고비로 조금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 힘내자! ![]() 2008. 07. 04. Lumix LX2, P mode, ISO100, resize & level adjustment
![]() Echus Chasma (image from ESA - Mars Expression) 이글루 가입하고 처음으로 레츠리뷰를 신청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되었다. 신청하신 분이 많았는데 말이지. 요새 운이 좀 따르나보다~ 리뷰 당첨 후 기적의책 대표님 메일도 받았는데 고맙다는 답장을 보내고 싶었지만 업무에 치이다보니 답장은 커녕 리뷰 도서인 『화성의 공주』도 아직 끝까지 읽지 못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 욕심을 부려 리뷰를 신청했으니 벌이라면 벌이겠지. 그래도 거의 끝이 보인다. 퇴근하는 전철에서 읽으면 다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책은 예전에 동서추리문고에서 『화성의 공주』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적이 있다. 그 후 절판이 되었고 이제 동서추리문고판은 꽤나 희귀본이 되어 사람들이 열심히 찾는 절판본 중 하나이다. 난 재작년인가 우연찮게 구했는데 읽지 않고 보관만 하고 있다가 기적의책 출판본으로 헬리움의 공주님을 영접하게 됐다. ^^; 읽으면서 계속 느껴지는 분위기는 「인디아나 존스」의 그것이다. 존스 박사의 고고학적 지식과 유머감각만 약간 추가한다면 주인공인 존 카터를 존스 박사로 바꿔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존 카터는 그에게 다가온 모든 행운을 놓치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만들며 생사의 기로를 끊임없이 넘나드는 모험활극을 펼친다. 「인디아나 존스」라는 영화가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화성의 공주』를 읽다 보면 「인디아나 존스」를 보면서 느끼는 불편함 역시 느껴진다. 사크족에 대한 묘사나 조댕거인에 대한 묘사를 보면 당시 인디언들에 대한 서양인들의 시선이 느껴져서 불편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조댕거인들이 살육당하는 장면에서 버로우즈는 말이 없다, 전쟁은 조댕거 지도자들에 의해 시작되었지만 일반 민중의 반응은 좋지 않다고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서부개척시대를 갓 지난 초창기 SF의 원형격인 작품에 정치적인 올바름을 기대하는 건 무리겠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로우즈의 모험활극은 재미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보면서 느껴지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이 작품은 매혹적이다. 지금이야 화성에 무인 우주선이 가서 사진을 찍어오는 시대이지만 버로우즈의 이 책이 처음 회자되었을 때 사람들은 얼마나 화성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이 책을 읽었을까. 이런 것이 소설이라는 것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아직 책장을 모두 넘기지는 못했기에 카터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화성의 공주님과 그의 운명이 어떻게 진행될 지 사뭇 궁금하다. 부디 오늘 내로 카터와의 만남을 마치고 이 리뷰 역시 완성을 짓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존 카터와 공주님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지. :) 날림 리뷰를 올린 후 시간이 꽤 지난 후라 내용도 가물가물해서 리뷰 보완은 힘들 것 같다. 그냥 잡담이나 늘어놔야 할 것 같다. ^^; 『화성의 공주』는 3부작 중 첫 편이라고 하는데 나머지 작품들의 번역 여부가 궁금하다. 카터는 데자 소리스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능성이 얼마나 되고 실제로 언제 출판될 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시기에 『화성의 프린세스』라는 제목으로 동일 소설을 출판한 루비박스에서 출판하지 않을까 싶긴 하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얘기인데, 버로우즈는 그 이름도 유명한 『타잔 시리즈』의 원작자이다. 찾아보니 2002년에 완역이 되어 출간되어 있다. 『화성의 공주』를 읽어본 경험에 따르면 최소한 읽는 재미는 보장되어 있는 소설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오늘 화성의 공주를 검색하다 웹에서 발견한 소식인데 픽사에서 차기작으로 『화성의 공주』 3부작을 준비하고 있단다. @.@ 지난 연휴 때 조카와 「월-E」를 즐겁게 본 후라 더 기대 만빵이다. 2012년 전후로 나온다고 한다. 픽사에서 선보이는 SF 액션활극이라니; 맨 위의 사진은 실제 화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화성의 공주』를 읽은 후에 본 사진이라 더욱 더 상상의 날개를 펴게 되는 것 같다. 저 깊은 골짜기에 어떤 문명의 흔적이 있는 건 아닐까? ^^ 존 카터, 죽어버린 바르슘의 차가운 가슴을 움직일 진정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당신일 거예요. 나는 당신을 신회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또 언젠가 당신이나 아버지, 데자 소리스나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내 아버지의 이름을 당신에게 말하겠어요.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는 조건이나 제약은 없어요. 당신이 판단해서 때가 되었다 싶으면 사실을 밝혀도 좋아요. 당신은 무슨 일이 있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터무니없는 특성에 물들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당신을 신뢰하는 거예요. 당신은 버지니아의 신사이고, 따라서 다른 사람이 슬퍼하거나 고통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는 뜻이 되니까요. 내 아버지의 이름은 타르스 타르카스에요. ![]() 1. 촛불집회에 참가한 날 시연이 일기입니다. 일기 내용은 시연이가 혼자서 직접 썼습니다. :) 2. 아직 어려서 집회라는 단어를 모르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3. 시연이는 2004년에 이런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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